카이로1 이집트 여행 준비 1, 모든게 낯설지만 괜찮아 극P의 계획 수립 1. 이집트 여행 프롤로그 2월에는 1-2주 정도 여행을 떠날 여유가 생길 것 같다. 그래서 진지하게 이집트 여행을 고민하게 되었다. 그곳에 가서 최고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가 걱정되었는데, 나는 열악한 환경에 굉장히 취약한 사람이기 때문이다. (더러움, 낡음, 낯선 음식 등..) 그럼에도 낯선 이집트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그냥 한순간의 충동이었다. 미지의 세계를 향한 탐험! 한살이라도 어릴 때 모험가가 되고 싶은 마음이 컷다. 그래서 다양한 글과 사진을 찾아보고 있는데, 이집트의 실제는 내가 생각한 것과 전혀 다른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나라였다. 그래서 2주 째 다양한 정보들을 모으며 알게 된 점을 정리하고자 한다. 번외로 이집트 외로 고민 중인 여행지 후보는 터키와 그리스다. 터키를.. 2023. 1. 18. 이전 1 다음